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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줄 - 서른에 읽는 아들러 오늘은 누구나가 관심가졌을 법한 심리서적들 중에서 하나 골라 보았습니다. 인생의 많은 변곡점을 느낄 서른에 읽는 책~~ 왜 자꾸 남과 나를 비교하게 되는지, 다른 사람의 인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특히 모든 감정은 목적이 있다는 말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내 불안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살펴보는 시간에서는 기억을 다루는 방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우리는 기억을 통해서 과거를 그 과거의 영향을 현재에도 말하고, 미래에도 어떻게 될것이라는 자기 예언적인 사고를 한다고 합니다. 30대는 훌쩍 넘었지만 우리 모두가 접하면 좋을 듯 합니다. 조금 부족하면 어떤가요. 완벽한 사람은 없는걸요. 부족해도 열등해도 나는 나의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그런 나를 이제 인정해 보세요. 나마저 나를 회피하면.. 2024. 2. 12.
책 속 한 줄 - 안아주는 말들 살다보면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상황에서 나를 돌볼 수 있는 마음가짐을 들려 주는 에세이 심리학입니다. 중요한 건 직접 실천하는 일! 마음이 내켜서 행동하는 게 아니라, 행동부터 해서 마음을 설득시켜 봅시다. 우리 모두는 열등감과 자존심 사이에서 방황하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완벽을 버릴 때 변화는 찾아온다고 합니다. 고민이 있다는 것은 자신을 마주할 기회를 얻는다는 뜻입니다. 감정을 문장으로 정리하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진정됩니다.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건 나 자신이고, 내 마음이다. 2024. 2. 11.
책 속 한 줄 - 여행의 핑계 십 수년이 지난 일탈을 꿈꾸며 유럽 여행을 갔을 때의 그 설렘과 빛바랜 추억들이 지금껏 삶의 빛이 되는 건... 여행이 주는 진정한 묘미가 아닐까? 싶다. 팬데믹 이후의 달라진 수 많은 여행콘텐츠나 미디어 중에서 요즘은 방구석에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3'을 즐겨 보는데.. 함께하면서 보는 즐거움 또한 색다르고 힐링이 되는 건 모두가 느끼는게 아닐까 싶다. 홀로하는 여행도 함께하는 여행도 여행지에서 새로운 인연과 함께하는 추억도 여행을 하면서 .... 한층 성장한 우리가 되는 모습을 그려본다. 여행의 핑계 처음은 미숙하더라도 그 여행의 끝은 성숙하리라! 2024. 2. 10.
책 속 한 줄 - 사랑할 기회 선을 지키려고 했던 우리들의 행동에서 느꼈을 법한 문구다. 한참 힘들때 나를 이성적으로 만들어 준 한 구절인 듯 해서 픽한 책 다 지나고 나니 .... 그때 그게 뭐라고 ...... 풋......... 할 수 있는 지금의 내가 ....있다. 우물 안 개구리였던 나 사랑할 기회 : 종로서적 [종로서적] 종로서적 스마트스토어 smartstore.naver.com 요즘 들어 부쩍 지치는 것 같다. 부정적 감정을 잘 다스리고 싶다. 더 성숙하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장미가 언제 피냐고? 우리가 같이 작은 모퉁이 가게에서 술 마셨던 계절. 그때쯤 펴. 당신 생일쯤 지고. 중에서 네가 우산이 없을 때, 우산을 들고 데리러 가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나도 우산 없이 같이 걸을게. 네가 울면 옆에서 같이 울어 줄게... 2024. 2. 9.
책 속 한 줄 - 부부 둘 다 잘 먹었습니다. 성북동 소행성 부부의 일상 식사 일기 '부부 둘다 놀고 있습니다' 의 후속작이라는데 그 책 또한 접해 보고 싶다. 책 제목을 보고 있자니 부부가 같은 곳을 바라보고 걸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인생의 진정한 배우자이자 동반자이자 친구이신 듯 하다~~ 소소하게 일상의 밥상을 차리면서 철따라 올라오는 반찬에 정성과 섬세함이 느껴진다. ... 라면에 끌린 책인데... 의외의 이야기라 . . 10년 뒤의 내 모습 또한 이렇게 소소했으면 한다. 2024. 2. 8.
책 속 한 줄 - 너를 위해 행복을 준비했어. 우리 모두의 친구, 마이 버디, 이 천진하고 사랑스러운 다섯 친구는 외모 성격 취향 전부 다르지만, 서로가 서로를 소중히 아끼고 있어요. 함께라서 더 행복하고 함께라서 더 신나요. 아주 소소한 일상에서 위로가 되는 책인 것 같네요 보고만 있어도 마냥 웃음이 나는 .... 그런 *^ ^* 큰 행운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다간 작고 소중한 수많은 행복을 놓쳐 버릴지도 몰라. 행복은 어디에나 있고 늘 우리 곁에 있어. 그것이 '행복'이라는 걸 알기만 한다면 말이야. 202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