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1 책 속 한 줄 - 부부 둘 다 잘 먹었습니다. 성북동 소행성 부부의 일상 식사 일기 '부부 둘다 놀고 있습니다' 의 후속작이라는데 그 책 또한 접해 보고 싶다. 책 제목을 보고 있자니 부부가 같은 곳을 바라보고 걸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인생의 진정한 배우자이자 동반자이자 친구이신 듯 하다~~ 소소하게 일상의 밥상을 차리면서 철따라 올라오는 반찬에 정성과 섬세함이 느껴진다. ... 라면에 끌린 책인데... 의외의 이야기라 . . 10년 뒤의 내 모습 또한 이렇게 소소했으면 한다. 2024. 2. 8. 책 속 한 줄 - 너를 위해 행복을 준비했어. 우리 모두의 친구, 마이 버디, 이 천진하고 사랑스러운 다섯 친구는 외모 성격 취향 전부 다르지만, 서로가 서로를 소중히 아끼고 있어요. 함께라서 더 행복하고 함께라서 더 신나요. 아주 소소한 일상에서 위로가 되는 책인 것 같네요 보고만 있어도 마냥 웃음이 나는 .... 그런 *^ ^* 큰 행운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다간 작고 소중한 수많은 행복을 놓쳐 버릴지도 몰라. 행복은 어디에나 있고 늘 우리 곁에 있어. 그것이 '행복'이라는 걸 알기만 한다면 말이야. 2024. 2. 7. 책 속 한 줄 - 쉬는 기술 바쁜 일상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은 누구에게나 휴식은 필요하다. 쉼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은 것 같으면서도 다르다. 누군가는 뭔가를 하면서 쉼을 느끼고 활력을 찾고 또 누군가는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쉼을 느끼고 활력을 찾고 쉼은 단지 일을 잠시 중단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적당한 휴식은 우리가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고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만의 쉼의 방식으로 회복하고 힐링하고 멀리 갈 수 있는 기술을 터득해 보자. 진정한 자기만의 쉼이 무언지 알수 있는 쉬는 기술 머리가 쉬는 기술 마음이 쉬는 기술 몸이 쉬는 기술 . . . 내 삶을 되찾는 기술 . . 방향성을 찾는 기술 조금 가려면 쉬지 말고, 멀리 가려면 쉬어 가라! 자기 직전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격력한 운동을 하는 .. 2024. 2. 7. 책 속 한 줄 - 나를 리뷰하는 법 맛집, 화장품, 가구, 가전 ... 등 수 많은 것들을 체험하고 리뷰하고 글을 올리는 리뷰대세인 시대에 나를 리뷰해 본다니 ..... 참 우습기도 한데,, 내가 본것이나 느낀것, 만나는 사람 및 내가 한 대화까지 리뷰하고 기록하고 이에 대한 생각도 함께 남긴다니~~ 참 색다르게 다가오고 어떤 내용들이 있을지 궁금하다. º º 나라는 존재에 집중하고 나를 표현하는 법을 더 잘 알기 위해서도 나 자신을 리뷰하는 것이 꼭 필요한 듯 하다. 내 인생의 하이라이트를 모은다. 경험 그 자체만큼이나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회고와 의미 부여인 셈이다. 이제 남은 건 의미를 만드는 일이다. 이달의 기념품으로 챙기고 싶은 순간을 선별하고, 그 경험을 어떻게 요리하고 소화시킬 것인지 정한다. 장아찌로 만들어.. 2024. 2. 5. 책 속 한 줄 - 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다. 누군가 내 이야기를 따라하거나 내 행동을 모방하는 걸 본적이 있다. 그럴 때 나 스스로 말도 행동도 조심해야 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책에는 우리 모두가 지니고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숨은 영향력'의 힘을 일깨워 새로운 잠재력을 확인시켜줄 내용으로 가득 차있다. 그 영향력이란 남을 바꾸는 힘이 아니라 나 자신을 바꾸는 힘이다 .... 새로운 관점이자 시각이다. 내안에 충분히 있다고... 그걸 알아내기만 하면 된다고 말이다. 자신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는 태도는 스스로에게 찾아온 기회도 놓쳐버린다. # 이미 가지고 있지만, 알아채지 못하는 영향력을 깨닫게 하는 데 있다. 우리가 이미 가진 영향력을 알아채면 우리는 스스로의 영향력을 과감히 활용하면서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 2024. 2. 4. 책 속 한 줄 - 내 삶의 이야기를 쓰는 법 자신의 부서진 마음을 달래준 것은 그 어느 누구도 아니고 자전적 에세이 쓰기 였다고 한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내 얘기를 하게 되고 이를 통해서 치유를 하게 되는 마법을 경험하게 된다고 하니 글쓰기야 말로 '진정한 자기 치유가 되지 않을까? ' 예전에 지인이 글 쓰는 걸 추천하던데 블로그에 글을 쓰다가 다른 사람들이 읽으면 어떤 생각을 할까? 라는 두려운 생각에 글쓰기를 멈추었는데 .... 다른 사람의 시선은 내가 신경쓸 일이 아니라는 말에 다시금 용기를 얻는다.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디에서 막혀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다. 게다가 운이 좋으면 새로운 통찰을 얻어서 치유의 길로 나아갈 수도 있다. p. 9에서 일기에는 날짜를 꼭 기입하라!.. 2024. 2. 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