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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책 속 한 줄 - 부부 둘 다 잘 먹었습니다.

by Mensh 2024. 2. 8.

 

 

성북동 소행성 부부의 일상 식사 일기 

 

'부부 둘다 놀고 있습니다' 의 후속작이라는데 그 책 또한 접해 보고 싶다.

 

책 제목을 보고 있자니 

 

부부가 같은 곳을  바라보고 걸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인생의 진정한 배우자이자 동반자이자 친구이신 듯 하다~~

 

소소하게 일상의 밥상을 차리면서 철따라 올라오는 반찬에 정성과 섬세함이 느껴진다.

 

...

라면에 끌린 책인데... 의외의 이야기라

.

 .

 

 

 

10년 뒤의 내 모습 또한 이렇게 소소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