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지키려고 했던 우리들의 행동에서 느꼈을 법한 문구다.
한참 힘들때 나를 이성적으로 만들어 준 한 구절인 듯 해서 픽한 책
다 지나고 나니 .... 그때 그게 뭐라고 ...... 풋.........
할 수 있는 지금의 내가 ....있다.
우물 안 개구리였던 나
요즘 들어 부쩍 지치는 것 같다.
부정적 감정을 잘 다스리고 싶다.
더 성숙하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장미가 언제 피냐고?
우리가 같이 작은 모퉁이 가게에서
술 마셨던 계절.
그때쯤 펴.
당신 생일쯤 지고.
<꽃> 중에서
네가 우산이 없을 때,
우산을 들고 데리러 가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나도 우산 없이 같이 걸을게.
네가 울면 옆에서 같이 울어 줄게.
네가 힘들 때 옆에서 같이 힘들어해 줄게.
모든 일이 괜찮아질 수 있도록
<우산> 중에서
오늘 당장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가 최선을 다하지 않는 건 아닐 것이다.
보통의 하루가 조금씩 모여서
우리를 더 멋진 곳으로 데려다 줄 테니 말이다
'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속 한 줄 - 안아주는 말들 (0) | 2024.02.11 |
---|---|
책 속 한 줄 - 여행의 핑계 (0) | 2024.02.10 |
책 속 한 줄 - 부부 둘 다 잘 먹었습니다. (0) | 2024.02.08 |
책 속 한 줄 - 너를 위해 행복을 준비했어. (0) | 2024.02.07 |
책 속 한 줄 - 쉬는 기술 (0) | 2024.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