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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책 속 한 줄 - 사랑할 기회

by Mensh 2024. 2. 9.

 

 

 

선을 지키려고 했던 우리들의 행동에서 느꼈을 법한 문구다.

 

한참 힘들때 나를 이성적으로 만들어 준 한 구절인 듯 해서 픽한 책 

 

다 지나고 나니 .... 그때 그게 뭐라고 ...... 풋.........

 

할 수 있는 지금의 내가 ....있다.

 

우물 안 개구리였던   나

 

 

 

 

 

 

사랑할 기회 : 종로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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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부쩍 지치는 것 같다.

 

부정적 감정을 잘 다스리고 싶다.

 

더 성숙하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장미가 언제 피냐고?

우리가 같이 작은 모퉁이 가게에서

술 마셨던 계절.

그때쯤 펴.

당신 생일쯤 지고.

 

<꽃> 중에서

 

네가 우산이 없을 때,

우산을 들고 데리러 가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나도 우산 없이 같이 걸을게.

네가 울면 옆에서 같이 울어 줄게.

네가 힘들 때 옆에서 같이 힘들어해 줄게.

모든 일이 괜찮아질 수 있도록

 

<우산> 중에서

 

 

오늘 당장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가 최선을 다하지 않는 건 아닐 것이다.

보통의 하루가 조금씩 모여서

우리를 더 멋진 곳으로 데려다 줄 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