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두개, 손이 네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애들 키울때도 느꼈지만, 여기 저기서 찾는 나의 도움들
해도해도 끝없는 집안일
깔끔하게 해도 티도 나지 않는 집안일인데
안하면 더 티가 나는 집안일 때문에
생각이 드는 건 아닐까??
직장일이든 집안일이든 효율성을 찾는 나라서 그런지
효율적인 방법들을 계속 찾게 되는 듯 하다.
이렇듯 일에 있어서 효율성은 보통 일을 빨리 끝내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삶의 효율성은 무엇일까??
저자는 서문에서 어렸을 적에 보였던 효율성과
지금 어른이 된 이후의 효율성은 약간 다르다고 말하고 있다.
어른이 된 후의 효율성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잘하고, 열정적으로 삶을 영위하는 것'
을 말한다.
'포기', '열정', 집중, '계획', '고집', '겸손','해탈'로 세분화하여
효율성에 달하는 방법들을 자세히 제시한다.
.
.
실속없는 인생은 실족하며 사는 인생이다.
실속있게 살아라.
는 말이 머릿속을
맴
돈
다
......
내 인생에서 '나'라는 타이틀을 하나만 남기고 남김없이 버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오롯이 나답게, '나다움'을 남길 수 있다면 어떤 타이틀보다 더 강력하지 않으리~~
나답게
나다움을 남기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잘하고,
열정적으로 삶을 영위하는 것이
내 삶을 효율적으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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