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솔직하고 따뜻한 글을 또 읽을 수 있을까.
내 인생을 '나'로서 살아가고있는지 고민하는 사람, 고민해 본 사람,
고민한 적 없는 사람 모두가 꼭 한 번은 읽어보길 바란다. "
잘해도 네인생이고, 망쳐도 네 인생이다.
비움이
.
.
.
무 소 유
내 손에 쥐고 있는 걸 놓아버리기
나를 비난하고 있다면, 남을 비난하고 있따면, 나를 평가하고 있다면, 남을 평가하고 있다면,
나를 불쌍하게 여기고 있다면,
.....
이쁘게 살아가자.
이쁘게 산다는 것이 별것 아니더라. 제정신만 차리면 된다.
누가 뭐래도 내 인생은 내 것이다. 그 누구도 내 인생을 돌봐주지 않는다. 다시, 바로 잡을 수 있는 것도, 계속 방치하는 것도 모두 자신의 선택이다. p34에서
외부에서 채우는 모든 것들은 마치 얕은 그릇에 떠 놓은 물과 같았다. 아무리 채워도 다시 채워야 했다. 물이 마르지 않게 하려면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 했다. 분명히 더 행복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에도 왠지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어 가는 것 같았다. p14에서
지위가 올라가야 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가진 돈이 많아야 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강함은 힘을 사용할 줄 아는 자에게 붙일 수 있는 수식어다. 힘을 사용할 줄 안다는 뜻은 두려움과 저항을 이겨낼 수 있음을 뜻한다. p8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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