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존재 중심을 잡아주는 첫 번째 힘은 성찰하는 마음입니다.
지혜의 문을 여는 질문
....
진심 어린 화답
영혼의 편지
나는 이제 압니다. 삶 자체가 여행입니다.
그래서인가 봅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자기 존재를 들여다보게 됩니다.
생명이 시작할 때 죽음도 같이 시작됩니다.
인생이 중반에 이르면 생명의 양과 죽음의 양은 절반씩 인생을 양분합니다. p. 88에서
자신의 생각은 고독을 만들고, 고독은 철학을 가짐으로써 자기다운 삶으로 나아갑니다.
따라서 우리는 철학을 공부만 할 게 아니라 나만의 철학을 만들어야 합니다.
나의 철학을 삶에 녹이고, 삶으로 철학을 받쳐주어야 합니다. p. 64에서
마음의 눈을 뜨는 데 질문이 아주 유용합니다.
좋은 질문은 번개 치듯 내면에 균열을 만들어 머리와 가슴을 연결해 주거든요. p 37에서
자신이 있어야 할 곳에서 자기가 해낼 수 있는 일을 결과에 상관없이 추구해 갈 때,
우리는 무한히 확장되어 나와 나 아닌 것들이 서로 어울려 춤을 춥니다.
나에게 좋은 삶의 이미지는 이런 것입니다. p.6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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