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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한 줄 카피

by Mensh 2025. 2. 2.

 

 

 

 

한 줄 카피

 

-10대 때 흥얼거린 노래를 사람은 평생 흥얼거린다.

-예전엔 싼 술을 마시며 꿈 얘기만 했다. 요즘은 비싼 술을 마시며 돈 얘기만 한다.

-20살은 아직 어른으로 0살. 넘어지고 주저하고, 당연하잖아.

-새로운 것을 시작하면 인생의 등장인물이 달라진다.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하지마라.

-습관이 된 노력을 실력이라 부른다.

-당신이 지금 그만 두고 싶어하는 회사는 당신이 들어오고 싶어 했던 회사입니다.

-저 사람도, 한잔해 보면 좋은 사람일지 몰라.

-말이 없어지는 건 하고 싶은 말이 없어서가 아니다. 그 반대다.

-우연은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

-어제의 나를 오늘 조금 뛰어넘는다. 모든 꿈은, 반드시 그 반복으로 이루어진다.

-기적은 우연을 가장하여, 노력하는 사람 앞에 나타난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걷기 편한 신발이 좋다. 인생은 대부분 멀리 돌아가니까.

-눈을 감아야 보이는 색이 있습니다. 음색입니다.

-총리나 대통령이 바뀌는 것보다 앞머리 1mm에 내 세상은 바뀐다.

-매일 목숨 걸고 살아가는 물고기를 놀이로 이길 수 없는 법이다.

-부품이 되지 마라. 부품을 만들어라.

-인생에는 지도도 네비도 없어. 그래서, 꿈이 필요한 거야.

 

-꿈을 이루기에 인생은 짧아.포기하기에는 너무 길지.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벽이 아니라 문일지도 몰라.

 

-인간은 행동한 것에 대한 후회보다 행동하지 않은 후회가 깊이 남는다.

-전력을 다해 실패할 수 있다면 성공 따위는 뛰어넘을 수 있어.

 

-하지 않는 이유를 찾는 것이 능숙해지면 성장은 멈춘다.

-1초 앞이라도 그곳은 미래다.

 

-일어날 때 생각했다. 벌써 월요일인가. 자려고 누워 생각했다. 아직 월요일인가.

 

-시작하면, 시작된다. 앞날이 보이지 않는 건 정상입니다.

 

-외운 말은 언젠가 잊는다. 응원받은 말은 평생 잊지 않는다.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말하면 더 잘 알게 된다. 가족이니까.

 

-조만간 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더니 인생이 반쯤 끝나 있다.

 

-불경기를 핑계 삼으면, 인생의 절반이 핑계가 된다.

 

-마음도 근육이니까. 움직이지 않으면 안 돼.

-꿈은 말로 하면 강해진다.

-별의 수만큼 사람이 있고 오늘 밤 당신과 마시고 있다.

 

-망설이니까 청춘이다.

-예의에는 국경이 없다.

-자신의 생각이 없는 사람일수록 주어가 거창해진다.

 

-사랑에는 중요한 것이 세가지 있다. 만나는 법, 헤어지는 법, 그리고 잊는 법

-고향이 2개가 되는 것이 결혼이었구나.

 

-여름으로부터 도망친 자는, 변명을 말한다. 여름과 싸운 자는, 꿈을 말한다.

 

-올해 못하고 남겨 둔 일은 대부분 내년에도 남겨진다.

 

-국사도, 세계사도, 시작은 누군가의 개인사였다.

 

-결혼이 인생의 무덤이라면 이혼은 무덤에서의 생환.

 

-공감이 있는 곳에는, 반감도 있다. 반감이 있는 곳에는, 공감도 있다. 둘 다 없는 곳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것은 한계점인가, 통과점인가. 답은, 이 길의 끝에 있다.

 

-거대한 목표와 가까운 목표, 두 가지 목표가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사람이 실현할 수 있다.

 

 

-육아를 하지 않는 남자를 아버지라 부르지 않는다.

 

-유용한 정보만 좇다 보면 무용한 사람이 될 것 같다.

 

-사람만이 눈을 뜨고 꿈을 꾼다.

 

-인생은 엄청 길거든 어디서 이길지 어디서 질지 모르는 거야.

 

-진심으로 신뢰하는 사람을 떠올려 보세요. 그 사람은 ‘예스맨’인가요?

 

-싸우지 않는 자야말로 패배자다.

 

-어떤 꿈도 수첩에 적으면 계획이 된다.

 

-오늘은 곧 내일이 된다. 어제도 된다.

 

-‘나’라는 소수 의견을 혼자서 응원하고 있다.

 

-이노베이션은 이런 모습으로 갑자기 나타난다. 서태지, 286 컴퓨터, 그리고 인공지능

 

-누군가의 ‘할 수 없다’가 모두의 ‘할수 있다’로

 

 

-뛰어난 팀에는 뛰어난 No.2가 있다.

-어떤 대기업도 시작은 벤쳐였다. 박찬호도, bts도 벤쳐였으니

-산을 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산이 있다.

 

-누구나 러너다시계는 멈출 수 없다.

 

마찰을 두려워하지 마라. 마찰은 열이 된다.그 열만이 열정이 된다.

 

공짜는 없다
세상에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다
어떤 선택도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성장이나 발전을 위한 결정을 할 때는 크고 작은 리스크를지지 않을 도리가 없다
성공에는 실력과 조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운도 필요하다
여기까지는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영역이다 
그러나 잘 보이지는 않지만 놓치면 안 되는 것이 있다.

 

 

일본광고 아카이빙이라는 설명이 있지만, 단순한 카피모음에 그치는 책이 아니라  오랫동안 수집한 일본의 우수 광고카피에,  통찰이 더해져 깊이있는 생각꺼리를 던져준다. 한국의 광고와 비슷하면서도 왠지 결이 다른 일본 카피만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 드라마 '대행사'와 비교하는 카피를 올려봐야 겠다. 

 

♣읽다보면 유쾌하기도 하고 추억꺼리의 카피도 있고 신선한 아이디어에 감탄도 나온다. 

'한 줄 카피'와 '대행사'를 접하고 내  스토리에 벤치마킹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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