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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상식

by Mensh 2025. 1. 16.

 

 

1. 블랙코메디

(Black comedy) 혹은 블랙유머(black humor)

아이러니한 상황이나 사건을 통해 웃음을 유발하는 코미디를 말한다.

주로 부조리. 죽음과 같은 어두운 소재나 정치/사회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소재를 풍자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2. 살리에리 증후군

누군가를 이겨보겠다는 승부욕과 경쟁심리는 적당히 함양하고 있으면 도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남을 의식하고 이기려는 마음이 열등감과 시기, 질투로 변질되면 스스로의 삶을 황폐하게 할 뿐만 아니라, 열등감의 대상을 향한 범죄로도 비화될 수 있다. 이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서도 다뤄지는 인간의 어두운 심리로, ‘살리에리 증후군’에서 기인한다. 

살리에리 증후군은 주변의 ‘잘난’ 인물 때문에 느껴지는 질투심, 시기, 열등감 등의 증상을 일컫는 말이다. ‘살리에리(Antonio Salieri, 1750~1825)’는 특정 인물의 이름이다. 바로 1984년에 개봉한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7)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인물로, 실제 인물을 소재로 만든 이 영화에서 ‘살리에리’는 모차르트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심에 시달리다가 결국 이를 이기지 못해 독살까지 저지른다. 영화 속에서 이러한 살리에리의 ‘열등감’을 빗대어 ‘살리에리 증후군’이라는 용어로 통용되게 되었다. 

 

3. 화광동진

여기서 화광동진이란 말이 비롯되었으며, “도(道)는 언제나 무위(無爲)하면서도 무위함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노자의 도가사상(道家思想)을 단적으로 나타내 주는 말이 바로 ‘화광동진’과 ‘현동’입니다.

겸손한 자세로 오만하지 않다는 ‘화광동진(和光同塵)’

진정 아는 사람은 자신의 지덕과 재능의 빛을 나타내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일관함으로써 오히려 귀하게 됩니다. 고금의 많은 현자들은 타인의 잘못이나 부족한 점을 헐뜯는 사람을 소인배라 하였고,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되돌아보라고도 하였습니다. 자기 PR 시대라는 요즘이지만, 적당한 겸손과 타인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은 인간이 늘 가져야 하는 미덕이 아닐까요.

빛을 부드럽게 하여 속세의 티끌에 같이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지혜와 덕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속인과 어울려 지내면서 참된 자아를 보여준다는 뜻입니다. 또는 부처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그 본색을 숨기고 인간계(人間界)에 나타남을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4. 적금 풍차돌리기

적금 상품을 1년 만기로 매달 가입해, 1년 후부터 매달 월세처럼 통장에 돈이 들어오게 하는 재테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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