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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35

책 속 한 줄 - 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다. 누군가 내 이야기를 따라하거나 내 행동을 모방하는 걸 본적이 있다. 그럴 때 나 스스로 말도 행동도 조심해야 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책에는 우리 모두가 지니고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숨은 영향력'의 힘을 일깨워 새로운 잠재력을 확인시켜줄 내용으로 가득 차있다. 그 영향력이란 남을 바꾸는 힘이 아니라 나 자신을 바꾸는 힘이다 .... 새로운 관점이자 시각이다. 내안에 충분히 있다고... 그걸 알아내기만 하면 된다고 말이다. 자신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는 태도는 스스로에게 찾아온 기회도 놓쳐버린다. # 이미 가지고 있지만, 알아채지 못하는 영향력을 깨닫게 하는 데 있다. 우리가 이미 가진 영향력을 알아채면 우리는 스스로의 영향력을 과감히 활용하면서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 2024. 2. 4.
책 속 한 줄 - 내 삶의 이야기를 쓰는 법 자신의 부서진 마음을 달래준 것은 그 어느 누구도 아니고 자전적 에세이 쓰기 였다고 한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내 얘기를 하게 되고 이를 통해서 치유를 하게 되는 마법을 경험하게 된다고 하니 글쓰기야 말로 '진정한 자기 치유가 되지 않을까? ' 예전에 지인이 글 쓰는 걸 추천하던데 블로그에 글을 쓰다가 다른 사람들이 읽으면 어떤 생각을 할까? 라는 두려운 생각에 글쓰기를 멈추었는데 .... 다른 사람의 시선은 내가 신경쓸 일이 아니라는 말에 다시금 용기를 얻는다.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디에서 막혀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다. 게다가 운이 좋으면 새로운 통찰을 얻어서 치유의 길로 나아갈 수도 있다. p. 9에서 일기에는 날짜를 꼭 기입하라!.. 2024. 2. 4.
책 속 한 줄-놀러 오세요, 당신과 나의 작은 숲으로 행복이 모호해지는 순간이 온다면, 언제든 이 책을 열어 너와 내가 만든 행복의 법칙을 다시금 꺼내보길 바라. 그림 작가 님이 그림과 글에 따스한 동심을 담아 낸 작품이네요~ 보기만 해도 이유없이 행복해지는 책 ◆어질러진 마음을 차근히 청소해 보자는, 마음을...... 살펴주는 글과 그림들을 통해 위로를 받고 그 속에서 용기를 얻습니다.◆ 2024. 1. 31.
책 속 한 줄 - 여우별 분식집 꿈 꿈을 잃은 사람과 여전히 꿈을 꾸는 사람의 이야기 처음엔 불협화음이지만, 어느 듯 .....꿈을 쫓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 삶의 변화가 .......찾아 온다.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게 아니라 되고 싶은 사람을 꿈꾸라. 무기력한 사장 제호가 활기찬 아르바이트생 세아와 함께 일하게 되면서 잊고 있던 꿈을 꾸게 되는 이야기 모든게 어긋나고 망가져가던 시기에 우연히 세아와 함께 일하면서 활력을 찾아가고, 어긋난 관계들을 다시 맞추고 , 외면했던 꿈을 마주한다. .. . . 나도 그 꿈을 마주하러 가야겠다. 2024. 1. 27.
책 속 한 줄 - 취미가 우리를 구해줄 거야 사전적 의미의 취미(趣味, hobby):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입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 취미의 중요한 것은 즐기면서 하는 일이되, 얼마큼의 빈도로 수행하는지가 포함되어야 한다.' 입니다. 가볍게 읽으려다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는 책이라네요~ . . 내 취미는 뭐였지? 삶의 공허함과 외로움을 달래주고 불안함을 덜어줄....... 내게 꼭 맞는 취미를 찾아보아요~~ 잘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를 쓰고 그린다. 스스로가 즐거울 때 재밌는 이야기가 나온다. p. 209에서 남들과 경쟁할 필요도 없고,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는 그런 .. 그저 내가 즐거우면 되는, 그 즐거움이 가져다 주는 몰입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매일의 습관이 된다면 정말로.... 나를 구해줄.. 2024.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