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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증상에 따른 두통의 종류

by Mensh 2023. 9. 7.

두통이란?

 

누구나가 한 번쯤 경험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두통이며 머리부위에 일어나는 통증을 말한다. 90% 이상이 경험하는 아주 일번적인 질환이지만 아직 특별한 해결법이 없는 질환이기도 하다. 아스피린 계열의 진통제나 충분한 수면으로 개선되지만 만성 두통의 경우에는 진통제도 잘 듣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두통의 종류 및 심각 두통 

 

두통의 종류 

 

원발성 두통

편두통, 군발두통, 긴장형 두통

 

속발성 두통

혈관성 - 뇌출혈, 뇌혈종, 측두동맥염

약물관련- 진통제

감염성- 뇌수막염, 뇌염, 뇌종기, 축농증

뇌종양

 

심각한 원인으로 인한 두통 

  •  갑자기 수초에서 수분 안에 극심한 머리 통증이 느껴질 때
  •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심각한 벼락 두통이 발생할 경우--- 뇌출혈
  • 두통이 자주 발생하며 점점 악화되고, 누웠을 때 증상이 더 심해질 경우
  • 두통으로 인해 의식을 잃었을 때와 신경결손이 발생할 경우
  • 두통과 함께 구토가 시작될 때
  • 50세 이상자에게 만성 두통이 시작될 때
  • 두통이 발열, 목근육의 강직 및 피부 발진과 동반될 경우- 뇌수막염
  • 암환자, 면역억제 상태에서 새로 발생한 두통
  • 염증성 질환, 종양, 뇌혈관질환
  • 과한 신체운동 이후 발생한 두통, 일어설 때 악화되는 두통 – 뇌동맥류

 

원인 및  증상에 따른 두통의 종류 

제일 큰 원인은 스트레스 및 생각, 근심과다이다. 두통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 피로, 과다한 스트레스, 정신적 충격, 수면부족, 음주 및 숙취, 감기, 소화불량 등이 있다.

 

1. 긴장성 두통

주로 아침부터 두통이 나타나며 그 강도가 점점 심해지게 된다 주로 불안장애와 우울증과 관련이 깊다.

 

꾸준한 두통이 머리 양쪽 주위를 둘러싸며 조이듯이 무겁고 아프며, 머리 뒷부분이나 목 뒤쪽에 그 통증이 더욱 심화되기도 한다. 뒷목근육의 묵직하거나 콕콕쑤시거나 머리 전체가 멍하게 아프거나 과긴장이 보여지기도 하고 전두근, 측두근에 근육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마 두통이 뚜렷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머리 전체의 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편두통에서 나타나는 오심, 구토, 안구통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2. 군집성 두통

20~40대의 남성에게서 주로 보여지게 된다. 두통이 2~3달간 지속되다가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대부분 짧고 뚜렷한 편측의 안구통을 호소하며 눈물, 콧물, 식은땀이 나면 구발성 두통을 의심해 볼 수 있다.

 

3. 편두통

마치 심장이 뛰는 것처럼 머리가 반복적으로 울리는 증상을 나타내며 가족력이 보여지는 유전성 질병으로 소아기 청소년기 혹은 30대 초반에 주로 많이 나타난다. 편측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고 양쪽이 아프다고 하더라도 좌우가 번갈아 아프거나, 주로 한쪽이 아픈 경우가 많다. 주로 관자부(Temporal)나 안구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머리를 흔들면 심해지고 밝은 빛과 소음에도 예민해진다. 또한 시야에 암점이 점차 커지면서 주변에는 지그재그의 불빛이 나타나거나, 사물이 일그러져 보이거나, 시야 전체에 드문드문 뿌옇고 밝은 반점이 생겨서 안과를 찾는 환자도 있다.

 

◆조짐편두통, 무조짐편두통, 월경성편두통, 편두통중첩중

 

편두통을 유발하는 인자로 스트레스, 불안증, 불면증, 초콜렛, 치즈, 음주, 흡연, 날씨의 변화, 경구 피임약, 호르몬의 변화, 카페인, 튀김 등이 있다. 이런 두통을 앓고 있는 환자의 30%가 단 음식을 찾게 되거나, 쉽게 흥분하거나 식욕이 올라가는 등의 증상이나 우울함, 과민성, 피곤함 등의 증상이 보여진다.

 

4. 감염병으로 인한 두통

부비동염, 비염, 백혈구 증가증, 인플루엔자, 코로나 19 등에 감염되면 두통이 심하게 올수 있다.

 

5. 녹내장 두통

안압이 높아져서 생기는 녹내장이 걸렸을 경우 심한 두통이 발생됩니다.

 

6. 경추성 두통

현대인들은 핸드폰과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자세가 올바르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거북목, 일자목 어깨와 목 근육 뭉침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뭉친 근육 때문에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두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심하면 어깨에서 내려오는 팔 및 손이 저리게 됩니다.

 

 

 

두통의 예방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습관

물 및 수분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