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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상식 한 줄 카피

하루상식 한 줄 카피(25.04.08)

by Mensh 2025. 4. 8.

 

1. 커버드콜

 

주식과 옵션을 동시에 거래하는 것으로,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콜옵션을 다소 비싼 가격에 팔아 위험을 안정적으로 피하는 방식이다.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콜옵션 을 다소 비싼 가격에 팔아 위험을 안정적으로 피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옵션은 미래의 특정시기에 특정가격으로 팔거나 살 수 있는 권리 자체를 현재시점에서 매매하는 계약으로, 특정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인 콜( call )옵션과, 팔 수 있는 권리인 풋( put )옵션으로 구분된다. 커버드콜은 시장이 상승기에 있을 때에는 수익을 제한하기도 하지만, 하락기의 시장에서는 행사가격의 콜옵션을 매도해 얻은 프리미엄 수입으로 주가하락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를 땐 적당히, 떨어질 땐 든든히 — 그게 커버드콜의 매력이지!"
(주식도 갖고, 옵션도 챙기고, 리스크도 줄이고!)

 

"주가야, 어디로 가든 나는 프리미엄 받는다."
(하락장에도 여유 있게 웃는 커버드콜 전략가)

 

"팔 권리 팔아서, 내 주식 지키는 슬기로운 투자생활!"
(콜옵션으로 수익 잠그고, 리스크는 줄이는 스마트 투자법)

 

2. 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World Health Organization", 즉 세계보건기구를 뜻해요.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UN 산하 국제기구예요.
전염병 대응, 백신 보급, 보건 정책 수립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해요.
팬데믹이나 질병 위기 때 가장 먼저 목소리를 내는 ‘지구 건강 파수꾼’이에요!

🎯 한줄 카피 3개

🏥 "세계인의 건강을 지키는 수호자 – WHO!"

🌡️ "아플 땐 병원, 지구가 아플 땐 WHO!"

💉 "바이러스보다 빠르게, WHO가 움직인다!"

 

3. 하인리히 법칙

 

1930년대 초 미국의 보험회사 직원이었던 허버트 하인리히가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노동재해에 대해 실증적 분석 결과를 토대로 주장한 것으로, '사고나 재난은 발생 전에 여러 차례의 징후가 나타나므로 이에 대한 분석과 준비를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징후에 관한 법칙을 말한다.그는 수천 건의 보험 고객상담을 통한 자료분석 결과를 소개하면서 '사고는 예측하지 못하는 한 순간에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여러 번 경고성 징후를 보낸다.'고 주장하며 이를 1 : 29 : 300의 법칙으로 정립했다

 

"작은 삑사리 300번, 대형사고 한 방으로 온다!"
(티끌 모아 태풍 된다… 조심 또 조심!)

 

"대참사는 한순간, 징조는 이미 300번 왔다."
(무시한 사소함이 결국 터진다!)

 

"커피 쏟고, 코드 빼고, 발에 걸리면… 다음은 뉴스 나간다."
(하인리히가 경고했잖아, ‘작은 게 무섭다’고!)

 

4. 빅블러

 

빅블러는 크다(Big)와 희미하다(Blur)가 합쳐진 신조어로, 산업 간의 경계가 모호화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기업들이 다른 산업으로 진출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소기업과 대기업, 온 오프라인 등의 경계가 융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개념은 ‘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조용호 저)에서 최초로 제시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도서를 팔던 아마존이 세계 최대 클라우드 기업으로 떠오른 것,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라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 도입 등이 대표적인 빅블러 사례입니다. ‘게스-활명수’, ‘하이트 진로-노보텔’ 등 전혀 다른 업종이 만나 콜라보를 하는 것도 빅블러 마케팅 사례입니다.

 

"이제 업종 따지는 건 옛말, 게임의 룰이 사라졌다 – 빅블러 시대 ON!"
(네가 커피를 팔든, 클라우드를 팔든 그건 시작일 뿐!)

 

"경계는 흐릿, 아이디어는 선명 – 이게 바로 빅블러 감성!"
(틀을 깨면 기회가 보인다!)

 

"치킨이 패션이 되고, 호텔이 막걸리를 판다?"
(그게 빅블러지. 놀라지 마, 이제 시작이야!)

5. 이모카세

 

가게 주인을 친근하게 부르는 ‘이모’와 ‘오마카세'(お任せ)를 합친 신조어입니다. 오마카세는 ‘요리사의 추천요리 코스’를 의미합니다. SNS를 중심으로 할머니, 이모라 불리는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한식당과 노포가 20~30대들에게 주목받으면서 생겨났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마카세 집의 가격들이 비싸고 적은 양을 가지고 있는 반면 이모카세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입니다. 이모카세는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에서 등장한 뒤 더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카세’라는 형태로 변용되기도 하는데, 그 예로 ‘할매카세’, ‘엄마카세’, ‘삼촌카세’, ‘아재카세’ 등이 있습니다.

 

"이모가 차려주는 오마카세, 가격은 반값, 정은 두 배!"
(입은 즐겁고, 마음은 포근한 한 끼)

 

"미쉐린 대신 미소랭! 이모 손맛이면 충분해요."
(별보다 반찬이 더 빛나는 그곳)

 

"코스요리? 아니, 코-끝 찡한 이모카세!"
(추억도 한 상, 밥도 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