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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치료 격리 격리 해제 재발 독감예방주사 2023년 독감무료예방접종안내

by Mensh 2023. 9. 29.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원인만 바이러스이고 일반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나타내지만 다양한 증상을 보여주며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에 이르게도 하기 때문에 세심한 예방과 치료를 요구하는 질병 중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매년 겨울에서 이른 봄(10~4)에 유행하는 편이며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1~3일의 잠복기를 거쳐 갑자기 38도 이상의

고열이 생기며 온몸이 떨리고 힘이 빠지며 두통이나 근육통이 생기며 경우에 따라서 눈 시리고 아프기도 한다.

 

A형 독감

A형 독감은 전국을 강타한 인플루엔자의 대유행을 발생시킬 수 있고 매년마다 계절 인플루엔자 유행을 발생시킨다. 사람뿐만 아니라 돼지, 조류 등 동물도 감염시킨다.  A형 독감은 B형 보다 자주 발생 하면서 38도 이상의 고열, 인후통, 기침, 두통, 근육통, 관절통, 심한 전신피로감, 오한, 결막충혈 등의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

 

B형 독감

사람에게만 감염되는 B형독감은 A형 독감보다는 증상이 가볍지만 소아에서 흔히 발생하고 두통, 근육통, 설사 등이 더 자주 나타난다. A형보다 항원변화가 적으며 면역학적으로 안정적이며 현재까지 대유행은 없었지만 A형 독감과 같이 매년계절적인 유행으로 발생된다.

독감바이러스

 

독감치료

독감이 의심되어 신속항원검사를 통해서 양성이 확인된 경우는 타미플루 급여처방을 받을 수 있다. 타미플루는 독감 초기증상이 발생한 지 48시간 이내에 투여 시 증상을 경감시키거나 경과를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A형 독감에서 5일간 먹는 타미플루약제는 아직도 구토 및 이상행동(자살기도)등 드라마틱해서 최근 경구복용이 어려운 환자 및 경구 약제 부작용이 심한 경우 주사제인 페라미플루의 사용이 늘고 있다. 페라미플루는 단 1회 주사제로 투여된다.

 

독감시 격리 및 격리해제

 

격리

A형 독감이 걸렸을 경우 감염력이 있기 때문에 등교 및 출근은 할 수 없다. 독감으로 휴교 시 결석인정서 사유서를 쓰고 출석인정은 가능하다. 자택 자가격리 기간은 증상 발생 5일 동안 격리 하면 되고 부득이하게 출근 및 등교해야 할 경우는 해열 24시간 후에 격리를 해제할 수 있다.

 

격리해제

A형 독감은 열이 떨어지고 24시간이 지나면 격리를 해제할 수 있다. 5일이 넘지 않았어도 발열 증상이 해열제 없이 좋아지고 그 증상이 만 하루가 지나도록 괜찮으면 일상생활을 하시면 된다.

 

독감재발하는 경우

 

인플루엔자 A형 진단을 받고 타미플루 5일 복용 끝난 후 B형 인플루엔자에 다시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고 드물게는 다시 A형 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다시 타미플루를 5일간 처방받아서 복용해야 한다.

 

독감예방주사

 

매년 독감 예방 접종으로 70~90%까지 예방할 수 있지만 독감에 대한 백신이지 일반감기에 대한 백신이 아니기 때문에 감기에 걸릴 수 있으며 매년 맞아야 하는 이유는 독감 바이러스의 변이가 심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며 면역지속기간도 3~6개월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독감 예방주사는 독감바이러스 예방뿐 아니라 유행조짐의 독감바이러스에 대한 면역기능을 갖춘 처방이다. 단 백신으로 인체가 항체를 만들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므로 독감유행 2주 전까지는 맞는 것이 효과적이겠다.

 

독감무료예방접종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