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명절처럼 긴 황금연휴도 없었을 텐데요.
지금쯤 다들 일상회복으로의 준비들 마치셨나요?
기나긴 연휴로 생활 패턴이 바뀌어 버린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명절 증후군’이라고 하는 후유증을 극복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일상 복귀를 하시고도 짬짬이 해 보시길 권해 드려요.
1. 명상 음악을 들으며 요가나 스트레칭하기
긴 연휴 동안 가족들을 챙기느라 동분서주하신 분들 많으시죠? 잔잔한 명상 음악을 들으며 따라 하기 쉬운 요가나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바뀌어 버린 생활 패턴과 불면에도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음악을 들으면 뇌에서 기분을 좋게 해주는 세로토닌과 도파민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와 마찬가지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https://youtu.be/eRY19rJ6frU?si=T0_7-Jcal8Tvj8Wv
2.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생활 습관 실천하기
- 연휴 마지막 날 오후에는 가벼운 산책을 하세요. 격렬한 운동보다는 10분 정도의 가벼운 걷기가 바이로 리듬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 연휴 마지막 날이나 연휴 다음 날은 평소 보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게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 연휴가 끝나고 1주일 동안은 생체 리듬을 회복하기 위해서 불규칙한 식사나 일과 후 늦은 술자리약속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래도 피곤하다면 점심시간 동안 쪽잠 자는 걸 추천드립니다.
- 일상으로의 복귀를 한 후에도 찌뿌둥한 몸을 회복하기 위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점심시간을 통해서 가벼운 걷기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마인드 컨트롤 주문 외우기
긴 연휴로 인한 우리는
일주일의 중간요일 수요일에 복귀를 합니다.
며칠만 버티면 주말이니 모두들 파이팅 합시다.
4. 피로에 도움이 되는 차 마시기
대추차
명절 차례 지내고 저장해 둔 대추에는 베타카로틴과 각종 비타민 성분들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기 때문에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는데요. 또한 대추에 풍부한 트립토판 성분은 수면 유도물질인 멜라토닌 분비에 도움을 줘서 숙면하는데 이롭다고 합니다.
5. 카페인을 줄이고 물을 수시로 마신다.
업무 복귀 후 피곤하고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커피나 카페인 음료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피곤을 쫒으려고 카페인에 의존하다 보면 깨어나는 바이로 리듬이 카페인으로 더 축적될 수 있으니 특히 신체 에너지 공급을 해주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되는 아침 8~9시 사이에는 커피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으로의 회복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나만의 바이오 리듬을 찾으시길 바래요.